기조강연 장소: 3층 그랜드볼룸 B
현동진
전 현대자동차 상무, 자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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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수) 10:40-11:40
Human-centric Robotics with Sustainable Innovation
This talk is a distillation of my journey leading the Robotics LAB at Hyundai Motor Company, a chapter I concluded a while ago. It was a unique frontier where cutting-edge R&D meets bold business strategy. Our mission has never been just about building machines; it is about driving society forward. By unlocking the power of interdisciplinary technologies, my colleagues and I aimed not just to solve the problems of today, but to actively shape the future of human mobility and intelligent manipulation in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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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입사 (2014.03)
현대자동차 R&D 본부 로보틱스랩장 (2019.11 ~2026.05)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객원부교수 (2022.09 ~) 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겸직교수 (2023.06 ~) 한국공학한림원 일반회원 (2022.01 ~) Boston Dynamics 社 CEA (Chief Executive Advisor) (2022.01 ~20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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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람 작가
키네틱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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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목) 10:40-11:40
‘인간+욕망+기계’, 기술이 예술의 언어가 될 때
조형예술가로서 지난 30년간 기계와 제어 기술을 ‘실용적 목적’이 아닌 예술적 ‘표현을 위한 도구’로 다루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봇공학자를 꿈꾸던 어린 시절의 상상이 어떻게 조각이라는 물리적 실체에 기계 장치를 도입하게 했는지, 그 기술적 이행과 주제 의식의 변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인간의 욕망이 투영되어 탄생한 인공의 환경, 그리고 기술 발전이 변화시켜 온 우리의 삶과 의식을 은유하는 ‘아니마 머신(Anima Machine)’ 시리즈로부터 시작하여, 사회적 맥락과 철학, 종교적 영역을 포함하는 인간과 공동체에 대한 관점을 조형적으로 탐구해 온 여정을 소개한다. 특히 예술적 상상을 현실로 끌어오기 위해 거쳤던 공학적 설계와 움직임의 구현, 전자공학 및 로봇공학자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서로의 경계를 확장하며 새로운 감각의 영역을 제시했는지 공유하고, 우리가 창조한 ‘생각하는 기계’와 공존하게 된 현실 속에서 마지막까지 남겨질 ‘인간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질문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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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1998 제1회 개인전 ‘문명∈숙주’
2006 모리 미술관(도쿄) 개인전 2006 포스코 스틸아트 어워드 대상 2009 김세중 조각상 청년작가상 수상 2012–2014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조교수 2014 시그니처 아트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2022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선정 작가 및 개인전 2024 월간미술대상 작가 부문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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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교수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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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금) 10:40-11:40
전극은 줄이고, 지능은 늘린다: Physical AI 시대의 로봇 피부와 햅틱스
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가 열렸지만, 로봇은 여전히 마지막 감각인 촉각을 완전히 갖추지 못한 채 남아 있다. 시각·청각이 수십 년 전 소형화를 마친 반면, 촉각은 표준 코딩 체계도 충분한 데이터도 부재하다. 본 강연에서는 인간의 촉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로봇 피부와 햅틱스에 접근하는 한 가지 시도를 공유한다. 인간 피부의 기계수용기가 응력과 진동을 분산적으로 감지하듯, 무수한 taxel을 배치하는 대신 적은 수의 측정값과 연속체 역학·역문제 해법을 결합하여 대면적 촉각을 재구성하는 접근이다 — 전극은 줄이고, 지능은 늘린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정적·동적 자극을 함께 다루는 로봇 피부, 휴머노이드 얼굴의 복잡한 3차원 형상으로의 확장, 그리고 이를 통한 인간–로봇 상호작용 연구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접촉이 본질적으로 연속체 역학 법칙을 따르는 기계적 현상이라는 점에서, Physical AI의 폐루프는 제어·로보틱스·기계공학의 도메인 지식 없이는 닫히지 않음을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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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2021 –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항공공학부 학부장
2025 (전)한국로봇학회 회장, 현 명예회장 2024 이 달의 과학기술인상 2004 –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2025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일반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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